▲ 표창장 수여식 후 김기영 부장(왼쪽)과 김수경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주)태왕이앤씨 김기영 부장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28일 (주)태왕이앤씨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소규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영 부장은 (주)태왕이앤씨에 2010년 10월 1일 경력직 토목 기술인으로 입사하여, 토목공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계명대학교 현풍캠퍼스 부지조성공사 △공산댐 상류 오수관거사업을 거쳐 현재 경남 하동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관망정비공사의 현장 대리인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사업 △구미송정 오피스텔2차 신축공사 △칠곡 왜관 공동주택 신축공사 △다사읍 서재리 주거복합 신축공사와 일반건축 △통합의료센터 건립공사 등을 거치며 다방면으로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김기영 부장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망설이지 않고 달려가고, 최선을 다했던 것을 국가기관과 임직원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며 "이 상은 제가 태왕의 임직원을 대신하여 받은 것 뿐이고, 모든 임직원이 표창장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직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