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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왕, 2022년 안전 우수현장 포상 및 안전경영 결연식 가져...
▲ 2022년 안전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소장(좌측부터 송영욱, 이상재, 김준환)과 김수경 대표이사(안전부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태왕이 30일 오전 남일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안전 우수현장 포상'과 안전경영 결연식을 가졌다.
지역의 건설명가 태왕은 현장과 본사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매월 진행하는 월간업무보고에 현장소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현장의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월간업무보고에는 조금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는데, 안전보건실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하반기 정기 점검 및 평가' 우수 현장 포상과 안전경영 결연식이다.
기존에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필두로 건설업에 대한 안전의 기준과 관심이 높아진 상황.
태왕은 안전에 대한 기준을 예리하고 날카롭게 강화하되, 우수한 현장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안전경영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안전부문 김수경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이 최고의 현장"이라며 "안전경영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과 함께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이번행사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안전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곳은 건축부문 2곳 △고성동 태왕 디아너스 오페라(현장소장 송영욱) △본리동 죽전역 태왕아너스(현장소장 김준환)
토목부문 1곳 △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현장소장 이상재)로 총 3곳이 선정, 각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월간업무보고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이 "안전없이 작업없다"는 슬로건을 외치며 안전경영에 대한 굳건한 결연을 다졌다.
앞서 태왕은 2022년 '안전경영 선포식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가지며, 안전보건실을 본부격 대표이사 직속기관으로 승격하고 현장의 안전과 보건의 기준을 국제적인 지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