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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 건설업체 기성실적 (출처=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업체 중 <주>태왕이앤씨가 계약실적 부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회원사의 '2020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기성실적 부문에서 <주>서한이,
계약실적 부문에서 <주>태왕이앤씨가 대구 건설업체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실적(건설업체가 수주한 공사 물량 중에서 실제 공사를 진행한 실적) 부문에서는 서한이 4천141억2천만원으로 가장 실적이 좋았고, 이어 태왕이앤씨(2천583억300만원), <주>우방(2천393억700만원), 화성산업<주>(2천191억9천300만원), <주>화성개발(942억2천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20년 대구 건설업체 계약실적 (출처=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계약실적 부문에서는 태왕이앤씨가 4천81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계약 수주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왕은 "지난해 1천500억~1천600억원 상당의 수성구 남부정류장의 만촌 태왕 디아너스 계약을 수주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밑거름이 된 데이어 금호워터폴리스, 죽전역 태왕아너스 등의 계약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서한(2천990억7천400만원), 화성산업(2천466억9천300만원), 화성개발(1천927억5천300만원), <주>한라공영(772억6천400만원)이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