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건설명가 (주)태왕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주)태왕(대표이사 노기원)은 "향토지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태왕 김수경 부회장(왼쪽) 노경원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

지난 18일 오전 (주)태왕 김수경 부회장과 노경원 경영관리본부장이 만촌 1동 성당을 방문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탁을 진행하는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주)태왕 김수경 부회장(아너스봉사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23명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함께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수성구 두산동 '묵넘어마을' 주민에게 연탄 300장을 기부, 직접 세대로 배달했다고 전했다.

▲(주)태왕 김수경 아너스봉사단장(중앙)과 아너스봉사단원들

(주)태왕 김수경 부회장(아너스봉사단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근 전국적인 재확산세로, 비교적 대면이 적은 봉사활동을 구상하다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참여한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드린 것보다 얻은 것이 많은 봉사활동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