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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여제'를 넘어 '필드의 여제' 목표... 태왕아너스 골프단 홍현지 '엠텔리 11월의 MIG' 수상
첨부파일  1734482110_0.jpg 등록일자2024-12-18 조회수2284


l GTOUR 3년 연속 상금왕·올해 필드 데뷔한 루키

l 연이은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한 퍼포먼스 활약


              ▲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5차 대회 우승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는 홍현지


'태왕아너스 골프단'의 홍현지 선수가 꾸준하면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엠텔리 11월의 MIG'(Most Impressive Golfer)로 선정됐다.


'엠텔리 11월의 MIG'는 SWTV 스포츠W가 주관하여 2024시즌 11월 한 달 동안 KLPGA투어에서 뚜렷한 기량 발전과 성적 향상을 이뤘거나 투어 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 특별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22년 제정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홍현지는 지난해까지 스크린 골프 투어인 지투어(GTOUR)에서 7회 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을 거머쥔 '스크린 여제'로, 지난해 필드 투어인 KLPGA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과 함께 상금 순위 14위에 오르며 올 시즌 KLPGA 1부 투어인 정규투어 무대에 입성했다.



              ▲ 지난 3월 여수 디오션CC에서 진행된 골프단 대항전에서 홍현지가 스윙을 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27개 대회에서 톱10 입상 2회를 기록하며 상금 순위 53위에 머물러 시드 유지 커트라인(60위) 사수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홍현지는 11월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루키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 단숨에 상금 순위를 39위를 끌어올렸다.


홍현지는 특히 S-OIL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자신의 KLPGA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스코어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고, 일약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위치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공동 33위로 마쳐 루키 시즌을 상금순위 40위에서 마감한 그녀는 다가오는 내년 KLPGA투어 2년차 시즌을 맞게 됐다.


한편, 엠텔리 11월의 MIG로 선정된 홍현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엠텔리의 골프공 선별 서비스가 제공된다.